대학원

인문과학연구과의 특색

인문과학연구과에는 ‘영어영미문학 전공’ ‘일본어일본문학 전공’ ‘커뮤니케이션학 전공’의 3개 전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 페리스여학원은 메이지시대 이래 여성교육을 이끌어 온 역사를 살려, 젠더의 시점에서 문화전체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. ‘다양한 문화현상에 대해 기독교의 시점에서 문제를 제기’하는 본 대학의 전통을 살려, 문학 및 문화·사회의 기독교적 배경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는 점.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요코하마 지역의 전통을 살려, 국제사회의 문화교류 및 마찰, 커뮤니케이션을 둘러싼 각종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는 것. 이 3가지가 인문과학연구과의 특징입니다.

인문과학연구과의 인재양성 목적

인문과학영역의 이론 및 응용을 교육·연구하고, 뛰어난 연구능력을 지닌 연구자, 고도의 전문적인 견식과 능력을 갖춘 직업인, 다양화하는 사회에서 타인과 공생하고,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풍요로운 소양을 지닌 사회인을 양성한다.